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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부트캠프3

[비전공자 개발자되기] 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 스쿨 4개월 차 후기 Part2를 시작한 지 벌써 한 달이나 됐다. Part 1 회고 저번 달 리뷰에서 정말 짧게 회고를 했었다. 성장했나?라는 생각을 했을 때, 사실 성장을 안 했을 리가 없다. 얼마큼 성장을 했는가가 중요한 것인데, 학교 수업으로 퍼블리싱 수업을 들었을 때를 떠올리면 확실히 성장했다. 그때는 교수님이 고쳐주시는 js파일을 이해조차 못했는데, 이제는 코드를 뜯어볼(?)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은 되었으니까. html과 css는 학교 수업에서 다뤄봐서 강의를 많이 안 듣고 part2로 넘어왔는데, css에서 트랜지션을 할 때 긴가민가한 게 생기더라. 자주 쓰는 건 손에 익었는데, 자주 안 쓰니 바로 까먹는다. 주기적으로 복습을 해야 할 것 같다. 확실히 자바스크립트는 늘었다. 거진 2개월간 제로베이스 스쿨의 인강.. 2022. 5. 25.
[비전공자 개발자되기] 제로베이스 스쿨 3개월 차 후기 전반부 끝 후반부 시작. 총 6개월 과정 중에 이제 반을 끝냈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흐른다. part1, part2로 나눠져 있는 과정 중에 이제 part1을 끝냈다. 물론 강의를 수강하는 건 내 자유여서 모든 강의를 다 듣지는 못했다. 그래도 제로베이스 스쿨은 part2로 넘어가도 part1에 있는 강의들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걱정은 덜 된다. (제일 좋은 장점인 듯!) part1은 기본기이다 보니, 계속 보면서 머리 안에 정말 입력시켜야 할 것 같다. 전반 과정이 끝났다고 생각하니 내가 3개월 동안 잘 해왔는가 돌이켜보게 된다. 난 잘해왔나? 성장했나? 멘토라는 개념이 없어서 내가 얼마큼 성장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못 보는 게 아쉽긴 하다.. 프로젝트로 배우는 자바스크립트 저번에 글을 적었을 때는.. 2022. 4. 28.
[비전공자 개발자되기] 제로베이스 스쿨 2개월 차 후기 2개월 차 프론트엔드 지망생 벌써 제로베이스 스쿨에서 프론트엔드를 준비한 지 2개월이 다돼간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느낀다. 중간에 가족이 코로나에 확진되기도 하고, 내가 확진되기도 하면서 건강관리하느라 정신없던 기간도 있었다. 그걸 감안해서 나는 과연 성장했냐고 묻는다면, 나는 반은 맞다고 대답할 것이다. 알고리즘에 관련되서는 성장했다고 느끼지만,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알면 알 수록 내가 과연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인가를 묻게 된다. 절대 만만히 봐서는 안 되는 직군이며, 6개월 과정을 따라가기만 해서는 취업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계속하게 된다. 프론트엔드라는 직군도 그렇지만 개발자라는 것이 계속해서 공부해야 하는 직업이라던데, 정말 공부할게 공부할수록 쌓여간다. 내가 과연 이걸 다 할 수 있을까 .. 2022. 3. 29.